아산시, '아산형 신속집행' 1조 원 돌파…상반기 목표 조기 달성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6/09 [10:20]

▲ 아산시청 전경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아산시가 추진하는 '아산형 신속집행'이 6월 8일 기준 집행액 1조 원을 넘어서며 상반기 집행 목표를 일찌감치 달성했다.

 

아산형 신속집행은 중동 지역 위기에 따른 유가 상승과 물류 불안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재정을 빠르게 투입해 민생을 안정시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이번 성과는 두 해 연속 공약 이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인 '2025년 상반기 1조 원 조기집행'을 달성한 데 이어, 2026년에도 상반기 안에 1조 원을 집행하며 흐름을 이어갔다. 목표 달성 시점도 지난해 6월 25일보다 17일 앞당겼다.

 

시는 그동안 주요 투자사업과 집행이 부진한 사업을 꾸준히 점검하고 사업별로 집행 상황을 관리하며 신속집행에 행정력을 모아 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전 부서가 함께 노력한 결과, 상반기 1조 원 집행 목표를 지난해보다 17일 앞당겨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공분야의 재정 집행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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