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경 진본...관람객 100만 돌파 눈앞

21일 오후 또는 22일 오전 중 행운의 100만 번째 관람객 나올 듯
정용식 기자 | 입력 : 2013/10/21 [20:42]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이하 대장경축전) 관람객이 1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조직위는 대장경축전을 방문한 총 관람객 수가 지난 19일 하루 7만 9천여 명이 찾아 총 관람객이 85만 여명을 넘어 이르면 21일, 늦어도 22일 오전 중에는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0일 밝혔다.

개장 23일째인 지난 19일까지 총 관객 수는 857,896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조직위 여태성 사무국장은 “21일 오후 또는 22일 아침에 100만 번째 관람객이 입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이번 주 중반부터는 본격적인 단풍철이 시작되어 더 많은 관람객이 축전장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위는 100만 번째 관람객에게 기념품 전달과 축하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조직위는 가을철 단풍철이 본격화되면서 관람객이 최고 피크를 이룰 것으로 예상돼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주말과 공휴일에 한에 개장시간을 평일보다 2시간 앞당긴 오전 8시부터 탄력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장경축전 개장시간이 현행 9시간에서 총 11시간으로 늘어난다.

조직위는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장경진본 8점과 변상도 80점 등을 비롯해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남진, 장윤정, 한혜진, 박미경 등 특급가수들의 공연도 확대했다.

조직위는 "예매 관람객을 비롯해 체험·힐링·워크숍 등 학생, 기업, 각 협단체 등 국내외 관람객이 찾고 있다"며 "남은 대장경축전 기간 동안 관람객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장경축전은 오는 11월 10일까지 천년을 이어온 고려인의 숨결과 함께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공동 주최로 주행사장인 대장경테마파크와 해인사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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