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비정규직 비율 월등히 높아.... 전 직원 대비 28.9%
신규채용시 비정규직 비율은 교통안전 공단이 단연 높아...42.4%
뉴스꼴통/한광수 기자 | 입력 : 2013/04/23 [14:52]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전체 직원 대비 비정규직 비율이, 교통안전공단은 신규채용 시의 비정규직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꼴통이 도로교통과 관련된 3개 기관(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이같이 나타났다.
자료에 나타난 총 직원수(총직원 대비 비정규직 비율)는, 2012년 말 현재 도로교통공단 2491(28.9%)명, 교통안전공단 1195(3.9%)명, 한국도로공사 4152(1.99%)명으로, 전 직원 수 대비 비정규직 비율에 있어 도로교통 공단이 타 기관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채용시의 비정규직 비율(2012년 기준)을 보면, 도로교통공단 286명 중 103명(36.01%), 교통안전공단 118명 중 50명(42.4%)인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137명 전원 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나, 교통안전공단의 비정규직 채용 비율이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전국 지부에서 발주 받은 교통안전 용역사업 수행을 위한 직원을 채용하기 때문에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을 많이 채용할 수 밖에 없다"며, "차후에도 국가에서 전액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는 한 이같은 비정규직 채용과 관련한 변화는 없을것으로 본다"고 했다.
또한 신규직원 채용시 비정규직 비율이 높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교통안전공단 담당자는 "정규직은 변화가 없고 비정규직은 수시로 계약이 끝나면 새로 채용해야 하는 관계로 비정규직 비율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담당자는 "공사의 요금소나 휴게소는 외주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직원 채용 시 5,6개월 수습 후 별 문제가 없으면 100% 정규직으로 채용하기 때문에 비정규직이 비율이 낮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월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광화문에서 열린 희망 복주머니 행사에서 "임기 내 반드시 비정규직 문제가 해결되도록 최대한 관심을 갖고 힘쓰겠다."고 말한 바 있고, 지난 대선에서는 "사회 양극화의 핵심은 비정규직 문제로, 2015년까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와 대기업 비정규직 정규직화 유도"를 약속한 바 있다.
아직도 갈 길이 먼 비정규직 문제와 관련 대통령의 공약과 공언이 각 공공기관의 일선에 어떻게 실현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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