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 "축구종합센터 재협상•일봉산개발 전면 재검토할 것"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0/01/0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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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축구종합센터 재협상 추진 및 일봉산 전면 재검토를 천명했다.

 

6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천안시장 출마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먼저 축구종합센터와 관련한 질문에 "같은당 소속 시의원들과 의견을 같이 한다. 축구라는 것이 우리나라 국기(國技)에 가까울 정도로 온 국민이 축구에 열광하는 상황"이라며, "그런 축구센터를 이전하면서 모든 것을 지방자치단체에 떠넘기는 식으로 국비 하나 지원없이 지방자치단체가 소요비용을 거의 다 부담하고, 국가와 축구협회는 뒤로 빠지는 모습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시장이 되면 전면 재협상하자고 할 것이다. 재협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에 축구종합센터가 지역의 부가가치와 연계돼 있다면, 파주시청이나 파주시민이 붙잡았을 것인데, 갈테면 가라! 오히려 속 시원하다!고 하는 것은 축구협회도 반성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일봉산개발과 관련해서도 "전임 시장이 대법원 확정판결을 앞둔 상황에서 MOU를 체결했는지 아무리 관대하게 생각하려해도 잘했다는 얘기를 듣기는 어려울 것이다. 후임자에게 성심성의껏 인계를 했어야 했다."면서, "더군다나 지난 12월 27일 대행체제인 천안시가 420억원을 여입해서 특정 업체를 사업자로 지정한 일은 이해가 되지 않는 경솔하고 잘못된 일"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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