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상돈 "'구본영 뇌물수수혐의 기소, 6월 20일 재판' 현수막 네거티브 아냐" © 뉴스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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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뇌물수수혐의 기소, 6월 20일 재판'이란 문구의 현수막과 관련 박상돈 캠프와 구본영 캠프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박상돈 캠프는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달 31일 위의 현구막을 천안시 곳곳에 게시했고, 구본영 캠프에서는 이날 바로 네거티브 라며, 박상돈 캠프를 비난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에 박상돈 캠프에서는 1일 다시 "'구본영 뇌물수수혐의 기소, 6월 20일 재판' 이라는 내용의 현수막 게시에 대해 네거티브 선거운동이라고 폄하하고 있다."며, "어디 한 군데 거짓이 있는지 밝혀 달라! 덧붙인 단어 하나 없이, 정확히 사실에 근거한 내용만 게시돼 있다."고 재반박했다.
박상돈 캠프는 "선거 1주일 뒤인 6월 20일에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서 재판 일정이 잡혀있지 않은가? 네거티브가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전종한 후보는 자당의 구본영 후보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파렴치한 범죄로 기소된 후보”라고 규정했고, “민주당이 흠결 투성이인 구본영 후보를 공천한 것은 유권자들에게 검증이 안된 불량 상품을 팔려는 악덕 상인의 상술”이라고 규정했는데, 왜 자당의 전종한 후보의 잘못된 공천 비판은 네거티브라고 하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박 캠프는 "현수막을 게시한 목적은 “구본영 후보가 구속됐다가 무혐의로 석방됐다”는 헛소문이 유포돼, 유권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 것이 선거문화를 올바르게 정립하는 것이라는 확신 때문"이라며, "오히려 유권자를 현혹시키는 허위·거짓정보가 난무하는 것을 방치하는 것 자체가 더 큰 문제라는게 본 후보의 생각"이라고 밝혔다.
박 캠프는 끝으로 "허위정보로 유권자를 현혹시키는 것은 엄연한 기만행위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유권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 노력을 계속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