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황당 행정, 황당 역주행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 입력 : 2013/08/17 [17:12]
1.운동기구를 도로에 설치
풍세면 미죽리 한 마을에 정자를 차량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가드레일을 설치해 놓고, 가드레일에서 도로 안쪽으로 운동기구를 설치해 놓았다.

가드레일은 왜 설치했을까?  
▲     ©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설치한 가드레일도 참 엉성하다.
감독관이 현장확인을 했는지 궁금하다.
▲     ©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이 도로는 청룡동 화물터미널로 이어지는 도로인지라, 사진의 화물차처럼 좌회전하는 대형트럭도 줄곳 눈에 띄었다. 운동하다 죽을일 있나?
▲     ©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2. 가드레일 볼트를 반대방향으로
천안시 환경사업소로 통하는 도로에 설치된 가드레일, 뭐가 그리 급했는지 가드레일을 지주에 고정시키는 볼트방향을 반대로 끼웠다.
너트를 도로바깥쪽에서 조이도록 해야함에도, 볼트를 도로쪽으로 향하게 한 후 너트를 조였다.
▲     ©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3. 가드레일보 역방향 접합
위 도로의 일부구간에서는 가드레일 보 연결시, 접합방향을 반대로 설치했다.

이렇게 하면 만약의 차량충돌 시, 지주로부터 분리된 가드레일 보가 차량을 뚫고 들어갈 수 있어 차량탑승자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     ©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4. 중앙선이 두 개
동일 방향의 차로와 차로 사이에 설치하는 차선은 흰색 실선이나 흰색점선으로 하도록 돼 있만, 이 곳은 일부 구간을 황색 실선으로 그려 놓았다. 중앙선이 두 개다.
가운데 차로는 어느쪽으로 가라는 것일까?
▲     ©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5. 황당한 역주행
초원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신방통영지구 방향으로 진행하다 환경사업소 바향으로 가도록 설치된 일방통행로로서, '진입금지'라고 크게 표시돼 있음에도, 자주색 승용차는 보이는지 안 보이는지 역주행을 서슴지 않고 있다.
이내 내려오는 차와 마주치자 한 족으로 비켜 서, 다행히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참 위험하고 무책임한 역주행에 아슬아슬하기만 하다.
▲     ©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     ©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천안시, 황당행정, 역주행, 가드레일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