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국민의힘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는 18일 천안의료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공공의료 서비스 및 디지털 안전망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후보는 민간 의료기관과는 차별화된 천안의료원만의 공공적 정체성을 확인하고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의료원 측은 필수의료 제공, 감염병 대응, 응급의료 책임, 취약계층 보호, 지역건강 증진 등 공공보건의료 분야에서 수행 중인 5대 핵심 역할과 그간의 성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의료원 운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들이 제안되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을 위한 시설 확충 예산 및 행정 지원, 감염·류마티스·중증 외상 등 필수 의료 분야 전문의 유치를 위한 지원 체계 마련, 그리고 시민 중심의 디지털 건강 안전망 구축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의료원을 찾는 환자와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병원 앞 원형교차로 조성을 위한 디자인안을 제시하며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찬우 후보는 "이러한 건의에 대해 지방의료원에 대한 지원은 단순한 비용 지출이 아니라 70만 천안시민의 안녕을 위한 가장 확실한 '건강 안보 투자'"라고 화답했다. 아울러 "시장에 당선되면 천안의료원을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의 표준모델로 육성하여 모든 시민이 언제든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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