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 “조기 발견·치료로 건강한 성장 돕는다”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5/18 [15:11]

 

▲ 대덕구,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   © 금기양 기자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 대덕구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발달 지연 우려가 있는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검사 비용에 대한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 대상은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 '심화평가 권고' 판정을 받은 영유아다. 지원 금액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 원까지, 건강보험 가입자는 최대 20만 원까지 발달 정밀검사에 필요한 검사비와 진찰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이미 발달장애인으로 등록된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건강검진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후 검사 결과지와 영수증 등을 지참하여 검사일 다음 연도 상반기(6월 말)까지 대덕구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이석우 대덕구보건소장은 "영유아 발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조기 검진과 지원이 중요하다"며, 경제적 이유로 검사를 미루는 사례가 없도록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보건소(042-608-547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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