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희 홍성군수 후보 선대위 출범…경선주자 합류 '원팀' 완성

한상동 기자 | 입력 : 2026/05/18 [20:14]

▲ 손세희 홍성군수 후보 선대위 출범…경선주자 합류 '원팀' 완성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상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홍성군수 선거에 출마한 손세희 후보가 당내 경쟁자들과 전직 도지사 등을 대거 합류시킨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우며 본선 승리를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15일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지역 내 인사들이 총출동해 세를 과시했다.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가 상임선대위원장직을 맡았고, 이종근·채현병 전 홍성군수는 상임고문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당내 경선에서 맞붙었던 이종화, 정만철 예비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힘을 보태며 완벽한 원팀 구성을 마쳤다. 여기에 150여 명에 달하는 총괄 및 공동선대본부장단이 참석해 결속력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은 한목소리로 손 후보의 경영 능력을 부각하며 기존 관료 중심 행정의 한계를 꼬집었다.

 

양승조 상임선대위원장은 "전국 단위의 대한한돈협회 회장을 역임한 것 자체가 손세희 후보의 탁월한 역량과 경쟁력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공무원 출신들은 기존 선로 위의 조정자 역할은 할 수 있어도, 새로운 선로를 깔 수는 없다. 침체된 홍성에 새로운 선로를 깔 수 있는 적임자는 오직 손세희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종근 상임고문 역시 "오래된 보수 정당의 관료 행정을 이제는 끝내야 할 때"라며, "경영 전문가인 손세희 후보가 홍성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고 거들었다.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이종화, 정만철 두 인사도 손 후보가 중앙에서 국비를 힘 있게 끌어올 유능한 인물임을 내세우며 "공무원 출신들이 군정을 맡았던 지난 시간 동안 홍성은 바뀐 게 없다", "손세희 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이 되어 향후 20년 집권 기반을 다지는 민주당의 압승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단상에 오른 손세희 후보는 지역경제 부활과 대대적인 혁신을 약속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민주당의 승리를 넘어, 정체된 홍성을 바꾸고자 하는 홍성군민 전체의 승리가 될 것"이라며, "오랜 보수 정당의 집권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변화와 혁신으로 반드시 살려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든 후보와 당원들이 민주주의의 선구자"라며, "우리의 아들과 딸들에게 민주화된 홍성, 역동적으로 도약하는 홍성을 유산으로 남겨주어야 한다. 이재명 정부의 가장 든든한 성공 파트너로서 반드시 승리해 더 단단한 홍성군을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행사의 대미는 청년들의 몫이었다. 전병철 홍성·예산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과 최유경 여성청년분과위원장이 홍성 전체의 변화를 열망하는 결의문을 힘차게 낭독하며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참석자 전원이 함께 필승을 외치고 다가올 선거에서의 총력전을 예고하는 것으로 발대식은 마무리됐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