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식약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3월 14일 이후 일본에서 수입된 10만 846건 28만 4천 757톤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322건 3202톤에서 방사능이 검출돼, 이 중 146건 3020톤의 미량검출에 대해서는 통관처리됐고, 검출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175건 183톤에 대해서는 반송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2년이 169건에 2776톤에서 검출돼, 이 중 68건에 72톤을 반송처리해 제일 높은 수치를 보였고, 식품군별로는 179건 131톤에서 방사능이 검출돼 이 중 165건 124톤을 반송해 제일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반송건수는 2012년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차츰 줄어들고 있지만, 올해도 가공식품과 수산물에서 도합 10건에 28톤을 반송처리해 아직도 안심할 수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식약처 관계자는 "지난 13년 9월 6일 이전에는 기준치(370Bq)를 초과한 수입품에 대해서만 반송조치했지만, 9.6조치 이후에는 단 1Bq만 검출돼도 17개 핵종 증명서를 요구한 이후 일본에서 자진해서 반송한 관계로 그 이후로는 한 건도 통관되지 않았다"며, "9.6 임시특별조치는 조치를 취한 국가가 과학적으로 증명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전문가들을 통해 과학적 근거를 수집 분석해 가면서 계속 방사능 유입을 차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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