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진 대전교육감 후보, '오직교육 펀드' 목표액 100% 모금 완료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5/20 [15:53]

▲ 오석진 대전교육감 후보 '오석진 펀드'출시     ©금기양 기자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대전교육감 후보로 출마한 오석진 후보의 선거 비용 마련을 위한 펀드가 단기간에 목표 금액을 모두 모으며 일찌감치 마감됐다.
 

20일 오석진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첫선을 보인 '오직교육 펀드'가 출시된 지 이틀여 만인 이날 오전 10시 17분경 설정했던 5억 원 고지를 밟았다. 해당 펀드는 연 4%의 이율을 적용해 선거 보전 이후 원금과 이자를 돌려주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일반 시민은 물론 공무원까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뒀다.

 

이 같은 조기 마감에 대해 캠프 측은 오 후보가 지닌 40여 년의 교육 경력이 유권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분석했다. 캠프 관계자는 “펀드 공개 직후 시민과 지지자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예상보다 빠르게 목표액을 채웠다”며, “오 후보의 오랜 교육 현장 경험과 교육 전문성에 대한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평교사부터 교장, 교육국장까지 약 40년간 유·초·중·고 교육 현장을 두루 경험한 전문성이 시민 공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며, “대전교육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이끌어 달라는 시민들의 염원도 담겨있다”고 덧붙였다.

 

오 후보 본인도 호응을 보내준 지지자들을 향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는 “짧은 기간 동안 펀드에 참여해준 시민과 교육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신뢰와 기대를 반드시 대전 미래교육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안전한 학교와 학부모가 안심하는 돌봄 시스템, 교사가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전국 최고의 명품 대전교육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오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인공지능(AI) 교육 1번지 구축, 교직원들의 권리 보호와 행정 업무 축소, 부모가 안심하는 돌봄 체계 마련 및 가계 교육비 부담을 없애는 프로젝트, 7대 지능형 학교 안전망 구축 등 다양한 정책을 서술형 공약으로 내걸고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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