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아산시가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발 빠른 현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20일 아산경찰서를 비롯해 시청 도로관리과, 안전총괄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합동으로 공수지하차도 등 관내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시설 8곳을 면밀히 살폈다.
기상청이 예보한 6월 장마철에 앞서 선제적으로 재난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예년보다 점검 시기를 앞당겼다. 현장 대응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여러 부서와 기관이 직접 현장에 동행하며 촘촘한 협업 체계를 다졌다.
합동점검 결과 공수지하차도를 포함한 7곳의 시설은 아무런 이상 없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차단 시스템 보강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봉강교 하상도로의 경우 이달 말까지 모든 정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준비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우기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관계기관과 읍·면·동이 함께 현장을 점검해 더욱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특히 자동차단시스템은 야간이나 기습 호우 시 신속한 차량 통제로 인명 피해를 예방하는 핵심 시설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재난 예방 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 기간 동안 지역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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