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아산시가 지역 내 장애 영유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보육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아산시는 관내 장애전문어린이집 1곳과 장애통합어린이집 3곳에 다니는 아동을 대상으로 '2026년 장애아전문(통합)어린이집 특성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지난 3월부터 첫발을 뗀 이번 사업은 장애 아동의 발달을 돕는 통합적인 서비스를 현장에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들어 시는 해당 사업의 지원 대상을 대폭 넓혔다. 종전에는 장애전문어린이집 한 곳에만 국한됐던 혜택을 장애통합어린이집 세 곳까지 늘렸다. 아울러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 아래 전문 상담요원을 통합어린이집 현장에 직접 파견함으로써 교육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일선 보육 현장의 제약 요건을 극복하고 보호자들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어린이집 간담회를 비롯한 학부모 및 담임교사 면담을 꾸준히 진행하며 정책의 신뢰도를 탄탄하게 다지는 중이다.
구체적인 운영 방식을 살펴보면, 아이들의 표현력을 기르는 음악치료와 신체 활동 및 협동심을 키우는 운동치료, 감각적인 예민함을 줄여주는 오감놀이치료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나아가 장애아반을 담당하는 일선 교사들에게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아이의 성장 배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한 학부모 상담도 함께 이루어진다.
안금선 아산시 아동보육과장은 “올해는 장애통합어린이집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상담요원을 파견하는 등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해소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철저한 모니터링과 현장 소통을 통해 장애 영유아와 보호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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