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 S등급 달성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5/28 [14:05]

▲ 상명대 전경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대학 입학전형과 고교 교육과정의 연계를 돕는 정부 평가에서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명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대입전형을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이끄는 대규모 재정지원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총 585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4주기 사업의 2차 연도 점검과정으로, 전국 91개 대학을 대상으로 대입 평가역량과 고교교육 연계성, 사회적 책무성, 예산 운영 등 4개 영역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2027~2028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결과 전체 대상대학 중 상명대를 포함한 18개교가 S등급을 차지했으며, 55개교가 A등급, 18개교가 B등급을 각각 받았다. 이번 S등급 획득으로 상명대는 향후 배정될 사업비에서 10%의 추가 인센티브를 거머쥐게 됐다.

 

이와 더불어 상명대는 다방면의 대형 재정지원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바이오헬스와 지능형로봇 분야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을 비롯해 SW중심대학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등에 연이어 선정되며 교육 역량을 널리 입증하는 중이다.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대폭 넓히기 위해 자유전공을 도입하고 전과 제도를 완화하는 등 유연한 학사제도 개편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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