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검증된 실행력으로 체감 복지 완성하겠다”대덕형 통합돌봄을 더 촘촘하게 다듬고 복지 사각지대는 빅데이터로 먼저 찾는다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국민의힘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가 30일 복지와 어르신, 장애인 분야 공약을 내놓고 “민선 9기에는 구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가 핵심으로 제시한 방향은 대덕구가 민선 8기 동안 구축해 온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한 단계 더 고도화하는 것이다.
그는 기존 ‘대덕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스템’을 계속 확대해 전국 최고 수준의 돌봄 모델로 정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에 찾아내기 위한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하겠다고 했다. 단전·단수, 건강보험료 체납 등 보건복지부가 보유한 40여 종의 위기 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위험 신호를 빠르게 확인하고, 복지 담당 인력이 현장을 찾아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또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에 자원봉사 기능을 결합해 지역 안에서 주민을 살피는 ‘통합 인적 안전망’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어르신 분야 공약으로는 공공일자리와 민간 협력형 일자리 확대,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및 주치의 제도 강화, 동별 상담·지원 담당 배치,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 활성화, 대덕구 어르신 자문위원회 설치·운영 등을 약속했다.
장애인 정책으로는 가족통합형 장애인 지원센터 등 자립 기반 시설 확충, 찾아가는 장애인 건강돌봄 확대, 산업단지와 연계한 장애인 표준사업장 유치 지원, 이동권 보장을 위한 무장애 인프라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충규 후보는 “복지는 단순히 예산을 배분하는 시혜성 정책이 아니라 주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행정의 핵심 서비스”라며 “지난 4년 동안 검증된 실행력을 바탕으로 대덕구민이 실제로 느낄 수 있는 진짜 복지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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