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26 아산 외암마을 야행'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 현장점검

한상동 기자 | 입력 : 2026/05/29 [20:16]

 

▲ 충남도, '2026 아산 외암마을 야행'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 현장점검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상동 기자] 충남도가 '2026 아산 외암마을 야행' 행사를 앞두고 축제장에 다수의 방문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대대적인 사전 현장점검을 마쳤다.

 

점검단은 29일 축제 현장을 찾아 야간 시간대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 대응체계를 살폈다. 특히 방문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주 진입로와 폭이 좁은 마을 골목길을 중심으로 비상 대피로가 제대로 확보돼 있는지, 야간 경관조명 설치 상태는 안전한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번 행사가 밤에 문화유산을 관람하는 형태로 진행돼 시야 확보가 제한적인 만큼, 현장 통제 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도 주요 점검 대상에 올랐다. 점검단은 사고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 구역에 안전펜스가 규정에 맞게 설치됐는지 점검하고, 구역별 안전요원 배치 계획과 비상 상황 발생 시의 대책을 보고받으며 빈틈없는 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홍종완 권한대행은 “아무리 완벽한 대책이라도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며, “도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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