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폭주족 원천 봉쇄로 3.1절 폭주문화 거의 사라져
뉴스꼴통/편집부 | 입력 : 2013/03/04 [19:32]
경찰청(청장 김기용)은 지난 달 28일 22:00 부터 3월 1일 04:00까지 6시간 동안 ’3.1절 폭주족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대규모 폭주가 사라진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경찰 총 6,574명(교통 1,588, 지역경찰 2,940, 기동대 1,535, 형사등 511) 및 경찰장비 총 3,618대(순찰차 1,786, 싸이카 374, 채증장비 1,458) 등 가용 경력과 장비가 총동원됐고, 특히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는 168개 거점을 원천 봉쇄 폭주행위에 철저히 대비했다.
경찰은 특별단속이 실시된 2. 28 밤부터 3. 1 새벽까지 총 321명을 단속한 결과, 이 가운데 공동위험행위(폭주행위)로 적발된 사례는 없었으며, 단순 자동차 불법개조 19명, 무면허 12명 등 31명에 대해서는 형사입건 하고, 난폭운전 37명, 굉음유발 11명, 단순불법물 부착차량 운전 29명 등 290명에 대해서는 통고처분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국경일 외에도 산발적으로 나타나는 고급 외제차를 이용한 신종 폭주행위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폭주족을 완전히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건전한 운전문화가 정착되도록 다각적인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선진 교통질서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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