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발굴' 주민 설문조사 실시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5/19 [11:37]

▲ 중구,   평생학습 주민 설문조사 실시 © 금기양 기자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 중구가 지역민의 입맛에 맞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여론 청취에 나선다.

 

중구 행정 당국은 주민들이 실제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교육 분야를 정확히 짚어내기 위해 평생학습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단순히 의견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수집된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평생교육 정책 밑그림을 그리고 새로운 강좌를 개설하는 데 직접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조사를 통해 얻어진 데이터는 향후 중구평생학습관을 더 넓은 곳으로 옮기는 확장 이전 사업이나 각 동네의 특성을 살린 지역별 교육 사업을 추진할 때 핵심적인 기초 자료로 쓰이게 된다.

 

설문 항목은 평생학습에 참여하려는 목적부터 강좌를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 관련 소식을 접하는 경로, 새롭게 열리기를 바라는 강좌 및 희망 시간대, 그 밖의 제안 사항 등 다방면으로 구성됐다. 지역에 주소지를 둔 구민은 물론이고 직장이나 학업 등으로 중구에 머무는 생활인구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더욱 폭넓고 생생한 목소리가 담길 전망이다.

 

이번 수요조사는 오는 7월 3일까지 인터넷과 현장 서면 방식을 병행해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점이 있는 주민은 중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인환 권한대행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중구민과 생활인구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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