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백석문화대·백석예술대, 용산문화재단과 '글로벌 예술인재 양성' 관학협력 협약 체결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5/19 [18:56]

▲ 백석대·백석문화대·백석예술대, 용산문화재단과 '글로벌 예술인재 양성' 관학협력 협약 체결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국내 문화예술 분야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를 기르고 지역사회 문화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대학과 지자체 문화재단이 힘을 모았다.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는 19일 교내 본부동 소회의실에서 용산문화재단과 관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문화예술 환경에 발맞춰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고, 기관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으며, 자리에 모인 대학과 재단 관계자들은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상생의 토대를 다졌다.

 

협약식에는 용산문화재단 임형주 이사장, 박은미 이사, 이유진 이사와 백석대 송기신 총장, 장성진 총괄부총장, 최선기 산학협력본부장, 김대인 교목실장, 안진근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백석문화대에서는 이경직 총장, 주희철 총괄부총장, 최상철 산학협력본부장, 유애현 교무본부장이, 백석예술대에서는 윤미란 총장, 황상무 총괄부총장, 이정복 대외협력부총장 등이 동석했다.

 

양측은 문화예술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 교류를 포함해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사업 운영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관학 협력 협의체 구성 및 운영, 구민과 학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공동 보조를 맞추기로 약속했다. 대학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예술적 역량이 결합하면서 청소년 교육과 구민 참여 프로그램이 한층 더 내실을 기할 전망이다.

 

용산문화재단은 평소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창의적인 생태계를 만드는 데 앞장서 온 기관이다.

 

협약에 참여한 대학 총장들과 재단 이사장도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백석대학교 송기신 총장은 "대학과 문화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학문적 기반과 현장 경험이 결합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술 인재 양성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석문화대 이경직 총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과 문화예술 현장이 긴밀히 협력해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석예술대 윤미란 총장은 "대학의 예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단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학생들이 현장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용산문화재단 임형주 이사장 역시 "학생들이 실제 문화예술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확약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문화 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예술 분야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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