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배움터 우수학교 ‘선정’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3/12/23 [14:15]
▲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성남고 교육활동 모습     © 한광수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교육청의 3대 특색사업 중 하나인 ‘꿈과 끼를 키우는 세종 행복배움터 특성화’ 우수 운영 학교를 선정했다.

최우수학교로 쌍류초, 장기초, 성남고가, 우수학교로는 조치원대동초, 의랑초, 한솔초, 조치원여고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들은 지난 11월 특성화사업을 추진하는 14개교를 대상으로 외부 평가위원(6명, 3팀)으로 해금 현장 방문평가를 실시해 선정된 것으로 최우수 3개 학교와 우수교 4개 학교를 선정했다.

최우수학교로 평가된 쌍류초등학교(교장 정미자)는 폐교 위기 직전에서 학생들이 오고 싶은 학교,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학교로 변모한 세종시의 유일한 벽지학교로 ‘7가지 행복씨앗으로 창의인성 꽃피우기’라는 주제 아래 꿈(Dream), 도전(Challenge), 배려와 나눔(Together)이라는 3가지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7가지의 교육과정의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했다.

장기초등학교(교장 조임호)는 지역 및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학생들의 감성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서‘1인 3색 감성형 인재교육’의 주제 아래 1색은 음악 중심, 2색은 운동 중심, 3색은 체험 중심으로 활동해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개발하는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성남고등학교(교장 송인옥)는 ‘인문·예술 융합 명품학교’라는 주제 아래 성남행복99방에서 끼 발견하기, 스마트 창으로 끼 발현하기의 2가지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90분의 점심시간을 활용해 무학년 인문·예술 융합프로그램인 성남행복99방을 운영해서 EBS교육방송에서 취재 ․ 방영되기도 했다.

또한, 시 교육청은 우수한 학교로 조치원대동초등학교(교장 이옥균)와 의랑초등학교(교장 임천수), 한솔초등학교(교장 윤은석), 조치원여자고등학교(교장 김윤기)를 선정했다.

세종 행복배움터 특성화 사업은 지난해 7월 세종시교육청이 출범하면서 학교의 지역·사회·경제적 여건을 고려해서 학생교직원학부모의 참여와 교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발전시켜주기 위한 세종시만의 스타일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성화사업은 세종시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14개교(초9교, 중2교, 고3교)를 선정해 8억 3천 3백만원을 지원했으며, 학교변화를 주도하는 학교장 및 학계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턴트 11명이 지난 7월 한 달 간 전문적인 컨설팅을 지원해 특성화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학교의 교육역량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전진석 정책기획관은 “세종 행복배움터 특성화사업을 추진한 14개 학교는 학교마다 특화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잘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특성화된 학교운영으로 우수사례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0일 조치원대동초등학교 소강당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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