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영유아 북스타트 사업 본격 추진
책놀이프로그램 오는 3월 24일부터 선착순 모집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5/03/18 [14:01]
아산시가 생애 초기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북스타트 사업을 지난 2월 자원활동가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생후 3개월 영유아까지 대상 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생후 6개월~취학전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했는데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부터는 생후 3개월 영유아까지 대상 폭을 확대해 운영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높은 호응을 얻었던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책놀이프로그램은 오는 3월 24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또한 작년 참여자가 1,898명이 넘었던 북스타트데이(책꾸러미 선물)는 오는 4월 7일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아산시립도서관 김진한 관장은 “올해는 도서관에 직접 찾아오지 못하는 소외된 영유아를 위해 찾아가는 북스타트 사업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더 많은 영유아들이 책과 친해지고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들에게 그림책을 포함한 책꾸러미를 무료로 배포하며, 책과 함께 놀게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만들어가자는 독서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