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파고=한상동 기자] 지역 내 젠더폭력 피해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무사히 사회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돕는 긴밀한 지원망이 홍성에 구축됐다.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9일 센터 내부에서 여성긴급전화1366충남센터와 위기 여성 보호 및 권익 증진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이번 만남을 통해 폭력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튼튼한 지역 협력 체계를 다지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지원 사업을 공유하고 향후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인 합의에 따라 두 기관은 폭력 피해자 보호와 지원 사업에 본격적으로 힘을 합친다. 위기에 처한 여성을 위한 취업 및 자립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관련 정보 교류는 물론 위기 여성 대상의 통합적인 지원 체계까지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여성긴급전화1366충남센터가 피해 여성에 대한 긴급 상담과 안전한 보호 조치를 먼저 수행하면,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들이 경제적 능력을 갖추고 안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역할을 나눈다.
오정화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위기 여성의 자립과 사회복귀를 위한 지역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여성들의 고용 안정과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접 찾아가는 새일센터를 운영하고 기업체 협력망을 구축하는 등 취업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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