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학생 홍보대사 '나래·한온' 합동 임명식 개최

한상동 기자 | 입력 : 2026/06/01 [09:40]

▲ 한국기술교육대, 학생 홍보대사 '나래·한온' 합동 임명식 개최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가 온·오프라인 학생 홍보대사를 새롭게 구성하며 대학 브랜드 가치 제고에 나섰다. 대학 측은 지난달 30일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재학생 홍보대사 '나래'와 온라인 홍보대사 '한온'의 합동 임명식을 열었다.

 

이번에 임명된 인원은 총 28명으로, 각자 특화된 영역에서 학교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로 18기를 맞이한 나래 소속 16명의 학생은 캠퍼스 투어와 고교생 전공체험, 입시 홍보 및 대학 홍보모델 등 오프라인 현장 중심의 활동을 주도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홍보 강화를 목적으로 신설돼 3기를 맞은 한온 소속 12명은 대학 공식채널 운영과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교내 주요행사 취재 등 온라인 소통 영역에 집중한다.

 

특히 대학 측은 두 단체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임명식 전날인 29일부터 이틀간 최초로 연합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는 홍보 시너지 효과가 한층 커질 전망이다.

 

학생 대표들은 저마다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우호성 나래 회장(고용서비스정책학과 2학년)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대학의 다양한 강점을 널리 알리겠다"며, "나래만의 밝은 에너지로 우리 대학을 더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이어 최성우 한온 회장(메카트로닉스공학부 2학년) 역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과 콘텐츠의 장점을 십분 살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다양한 모습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지난해 치러진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1.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비수도권 대학 가운데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정시모집에서도 7.19대 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달성하며 대학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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