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은 주민 곁에 있어야 합니다"…김제선 후보, 선거 마지막까지 버스로 민심 경청

"정류장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 찾겠다"… 주민 일상 속으로 들어간 생활밀착 행정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6/01 [16:26]

▲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가 1일 아침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금기양 기자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순간까지 주민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민심을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김 후보는 1일 아침 일찍 석교동 행정복지센터 앞 버스정류장을 찾아 출근길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이어갔다.

 

이후 시내버스를 이용해 중구 곳곳을 이동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선거운동 기간에도 유세차량과 확성기보다 주민 곁에서 이야기를 듣는 방식을 선택한 김 후보의 행보는 많은 주민들에게 친근함과 진정성을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 기간 내내 주민과 직접 만나 의견을 듣는 '중구직통' 활동을 이어왔으며, 선거운동 마지막 이틀 역시 버스를 타고 중구 전역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찾고 있다.

 

"답은 늘 현장에 있다"… 생활 속에서 찾은 정책의 방향

김 후보는 2024년 중구청장 재선거 당선 이후에도 특별한 공식 일정이 없는 날에는 버스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생활을 이어왔다.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마주치는 버스정류장과 버스 안을 행정의 출발점으로 삼아왔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출퇴근길 버스 안은 주민들의 삶이 가장 생생하게 흐르는 공간"이라며 "주민들이 불편해하는 점과 바라는 정책은 현장에서 가장 정확하게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 후보는 버스 안과 정류장에서 들은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해 생활밀착형 행정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주민들 "늘 가까이 있는 구청장" 호평

버스정류장에서 김 후보를 만난 주민들은 "구청장이 직접 버스를 타고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본다", "주민들과 편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주민은 "선거 때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버스에서 자주 만났던 사람이라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며, "주민 이야기를 귀담아듣는 모습이 좋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높은 자리에서 지시하는 행정보다는 주민 곁에서 함께 고민하는 행정이 중요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겠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절대 허투루 듣지 않겠다""정류장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청장은 집무실에서 주민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주민의 삶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주민과 함께 숨 쉬고 함께 고민하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주민 곁을 지키며 경청의 자세를 이어가는 김 후보의 모습은 정치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 속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권자들의 눈길은 화려한 구호보다 주민과 함께 걷고, 함께 듣고, 함께 고민하는 생활정치의 진정성에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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