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적극행정 우수직원’ 주민 추천 접수

규제 개선·갈등 조정·서비스 향상 등 체감 성과 기준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6/01 [10:28]

 

 

▲ 유성구,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주민 추천 실시    © 금기양 기자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 유성구가 주민이 직접 공직자의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하는 절차를 운영한다.

 

유성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박문용)는 공직 내부에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주민 추천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추천제는 기존의 단순 업무 실적이나 친절 사례를 넘어, 주민 불편을 줄이고 구정 발전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든 공무원을 찾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된다.

 

추천 대상은 유성구청 소속 전 직원이다. 주요 평가 분야는 ▲규제혁신 ▲민원 및 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품질 개선 ▲창의적 업무 추진을 통한 행정 효율 향상 등이다.

 

유성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일까지 유성구청 홈페이지에 마련된 ‘적극행정 공무원 시민 추천’ 게시판에 추천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

 

유성구는 접수된 추천 사례를 대상으로 사실관계와 자격요건, 제외 사유 등을 먼저 확인한다. 이후 실무심사단 검토와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유성구 적극행정위원회 심사·의결을 거쳐 이달 말 최종 우수직원을 3명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직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특별승진·특별승급·희망부서 전보·근무성적평정 가점 등 인사상 혜택 가운데 1개가 부여된다.

 

박문용 유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주민을 위해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공무원이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가 공직사회 전반에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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