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두드림학교’ 담당자 연수
기초학력 부진 학생 체계적 지원…운영사례 등 공유
송치현 기자
| 입력 : 2015/04/08 [14:06]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15년 4월 8일(수) 오후 3시 두드림학교 운영학교 업무담당자(107명)를 대상으로 『2015 서울 두드림학교』(이하 두드림학교)의 목적 및 추진방향을 안내하고, 운영사례 발표를 통해 운영의 실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
두드림학교는 기초학력 부진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Do-Dream)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학습 요인 이외에 정서․심리영역에서 어려움으로 인해 학습부진 학생이 많은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유하고 학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대상 학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복합적 학습부진 학생의 체계적․통합적 지원을 통해 배움이 느린 학생들도 자신의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도록 ‘2015 서울 두드림학교’를 공모해, 초등학교 60개교, 중․고등학교 25개교 등 모두 85개교를 선정했다.
두드림학교로 선정된 학교에는 학생들의 부진요인에 따른 필수 집중 프로그램 및 공통 프로그램,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예산 8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전문가와 연계한 컨설팅을 실시해,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와 통합적 지원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연수는, 단위학교별 학습부진 학생 지원을 위한 다중지원팀 구성, 학교별 여건에 맞는 중점 프로그램 운영 방법, 지난 2014 서울 두드림학교 운영학교의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학교별 맞춤식 학습부진 학생 지원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 비학습면의 정서․심리영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식 지원뿐만 아니라, 학습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신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