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관련 기관, 금품수수 적발 건 수 68.6%로 가장 많이 적발

감사원 금품수수 총 적발 51건 중 35건이 교육관련 기관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 입력 : 2013/09/11 [23:14]

해 마다 명절만 되면 명절 선물 및 떡값수수 등의 공무원 금품수수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교육부를 위시한 교육관련 기관이 금품수수와 관련한 감사원 적발비리 건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정보공개를 통해 감사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3년 8월까지 총 적발 건 수 51건 중 교육과학기술부 등 교육관련 기관이 35건으로 68.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교육관련 기관의 청렴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건 별 금액은 몇 십만원부터 수 억원 까지 천차만별인데, 전자부품연구원이 7억 9300만원으로 제일 높았고, 그 뒤를 2회에 걸쳐 2억5천만원을 수수한 대전지방국세청이 이었으며, 서울매트로(1억4천만원),  교육과학기술부(1억2500만원)순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추이를 보면 건 수로는 총 51건 중 2010년 11건, 2011년 27건, 2012년 18건, 2013년 5건으로 2011년 대폭 증가한 이후 해 마다 큰 폭으로 감소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금액면으로도 총 14억 8475먼원 중 2010년 10억 9600만원, 2011년 5억 5875만원, 2012년 2억여원, 2013년 3천만원으로 계속해서 큰 폭으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정보공개센터 관계자는 "금품비리 외에 다른 공무원비리도 청구 중"이라며, "공개되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공무원 금품수수 적발 건 수-감사원(2010~2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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